참조 자료형과 기본 자료형에 대해 더 확실히 알게 되었다. 참조 자료형으로 만들어진 변수에는 무조건 해쉬값(주소값)이 들어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. 그에 따라 String형, List 등의 내부 값을 비교할 때 ==보다는 equals등을 사용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.
함수에 가변 인자가 있다는 것을 배웠다.
heap 영역에서의 참조 자료형은 무조건 null로 초기화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.
대신 2차원 배열만큼은 `int[][] arr = new int[3][4];` 와 같이 쓰면 `arr[2] = new int[4];`와 같이 초기화하지 않아도 초기화되어있다는 것을 확실히 배웠다.
캡슐화, 상속, 다형성이라는 개념을 더욱 확실히 했다.
캡슐화 : 클래스 내부의 멤버를 외부로부터 보호한다. 외부에서 사용이 불가능하다.
상속 : 여러 클래스들의 공통 부분을 묶어서 상위 클래스로 만들고, 해당 클래스를 상속받아 사용한다.
다형성 : 같은 이름으로 여러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. 동일한 인터페이스로 편리하게 함수를 이용하는데 사용된다. 함수 오버로딩, 함수 오버라이딩이 이에 해당한다.
이번주 화,수는 컨디션이 극도로 안좋았다. 머리도 아프고 어지럽고 해서 푹 쉬는 시간을 가졌다.
기록 스터디와 코딩테스트 스터디를 시작했다.
주말에는 졸업식에 안가는 대신 친구들과 학위복을 빌려 사진찍는 시간을 가졌다. 주말 중 하루는 쉬는 날, 하루는 공부하는 날인데, 공부하는 날을 졸업식으로 쓰려니 시간이 아예 안났다. 결국 주말은 기록도, 공부도 하지 않은 날이 되었다. 이래도 되나?